김포시하천살리기추진단 새보금자리 마련

▲ 하천살리기추진단 개소식 (2)

하천생태복원 등 김포지역 하천정화활동을 펼쳐온 김포시하천살리기추진단(단장 윤순영, 이하 추진단)이 운양동 배수펌프장에 새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추진단은 유영록 김포시장과 유영근 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하천활동가, 하천별 네트워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양동 배수펌프장에서 김포시하천살리기추진단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2010년 10월 설립된 추진단은 98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민간환경단체로, 살아 숨쉬는 하천을 만들기 위해 범시민 하천살리기운동 전개, 하천네트워크 구축, 하천의 역사문화?생태복원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수시 모니터링과 하천 정화활동 전개, 위해 식물제거, 수질개선을 위한 흑공제작 및 EM투여 등 다양한 사업을 자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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