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순국선열 합동위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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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지난 17일 제76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수청동 현충탑에서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오산시지회(지회장 배성애)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곽상욱 시장, 문영근 시의장, 8개 보훈단체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곽상욱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산화한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으로 계승·발전시켜 더 큰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자”라고 당부했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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