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다음달 19일과 20일 판교동 판교박물관 교육실에서 전통 금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5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김기호(금박장 김덕환의 子) 선생이 ‘금을 새긴 서표’를 주제로 모두 120명(회당 30명) 대상 4회 교육을 한다.
교육은 △서표(책갈피)를 활용한 금박 체험(12월19일 오후 2시) △전통 댕기를 활용한 금박 체험(12월19일 오후 3시30분) △서표를 활용한 금박 체험(12월20일 오후 2시) △전통 두루주머니를 활용한 금박 체험(12월20일 오후 3시30분)으로 짜였다.
희망자는 25일 오전 10시부터 판교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수강 신청·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729-4536
성남=강현숙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