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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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이하‘안문협’)은 지난 2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문협’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안문협 위원장), 정승호 공동위원장(전 용인동부경찰서장)을 비롯한 4개 분과 위원회별 위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산업안전분과 신설, 정비화된 시스템 필요성, 기존 분과위별 조정배치, 어린이 안전관련 어린이집 원장 등 위원 추가 구성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정찬민 시장은 “용인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로 선정된 것은 바로 위원들의 숨은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가장 안전한 도시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2월 정식 출범한 용인시 ‘안문협’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안전홍보 캠페인 전개, 생활 속 위험요소 제거,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처 위한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제작 및 배포, 용인경전철 차량내 안전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용인=강한수ㆍ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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