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분당본부는 중ㆍ고등학생 90여 명에게 4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식물의 잎은 에너지 발전소다’라는 주제로 석탄재를 재활용해 만든 인공경량골재를 사용한 ‘에너지 식물 원예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분당본부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인재양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정부3.0가치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분당본부는 2003년 이후 지역 초·중·고생 1천500여 명에게 약 4억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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