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 간호학과, 용인터미널에서 절주캠페인 실시

▲ 용인송담대_절주캠페인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간호학과는 지난 24일 용인터미널에서 절주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용인송담대 간호학과 동아리 ‘people to people’이 음주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간호학과 학생들은 터미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주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또 절주홍보 및 상담, 절주 리플렛 배포 등의 캠페인을 벌여 시민들의 절주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유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및 대한보건협회의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

용인=권혁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