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 레이디스 월드컵 180여명 선수 참가
부천FC가 주최한 부천FC 레이디스 월드컵 인 풋살(이하 레이디스 월드컵)이 최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24팀 180여명의 여자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런 가운데 OX 퀴즈, 신발 멀리 날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병행돼 참가자들의 흥을 더했다.
특히 부천FC 마스코트 헤르는 귀여우면서 앙증맞은 걸음걸이와 포즈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 참가자는 “이런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영광”이라며 “다양한 이벤트가 있어 색다른 추억을 쌓은 만큼 다음 대회도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천=이승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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