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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장애인복지시설 사회복무요원 복무실태 점검

승인 2015-11-30 15:55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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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주·단기센터,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근무실태를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회복무요원의 출·퇴근 사항, 자리이석, 기관장 지시 이행여부 등 근무실태를 면밀히 파악하여 이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맡은 바 소임에 충실히 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근무실태 점검을 토대로 평소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봉사하는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본분을 잊지 않고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평소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상시 복무기관의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 사회복무요원은 장애인종합복지관에 3명, 장애인주·단기보호센터와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각 1명 등이 근무하며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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