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들이 합창으로 하나되는 ‘전국 장애인 합창대회’가 3일 오후 2시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합창대회는 ‘제23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으로 지역예선을 거친 전국 16개 팀이 본선 경연을 펼친다.
축하공연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들로 구성된 용인시 ‘쿰 합창단’과 소프라노 권미나, 드림위드 앙상블이 출연한다.
용인시와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용인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으로 국무총리상, 금상으로 문화체육부관광부 장관상 등이 수여된다.
용인=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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