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장려상 수상

양주시는 ‘2015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 재정인센티브로  3천만원의 상사업비와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

 

이번 종합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위임사무와 보조사업 중 총 10개 분야, 41개 시책, 72개 지표, 130개 세부지표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실적과 증빙자료 입력, 온라인 평가, 현지검증 등의 방법으로 평가해 최종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발표한다.

 

양주시는 김건중 부시장을 지표총괄 책임관으로 지정하고 지표관리카드를 작성, 월별 실적 점검과 분기별 부진실적 보고회 개최 등 연초부터 계획을 수립하고 월별로 실적을 점검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한 단계 더 빠른 대응전략을 수립 실천해 우수한 실적으로 양주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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