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2015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44만명 이상, 20만명 이상 44만명 미만, 20만명 미만 등 세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일반행정, 사회복지, 지역경제 등 10개 분야에서 국·도정 주요시책의 추진 성과를 비교 분석했다.
파주시는 20만명 이상 44만명 미만 그룹에서 광주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재홍 시장은 “연초부터 지표별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전략에 따라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시는 부상으로 사업비 1억원과 추가 특별 교부세를 받게 된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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