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운영하는 ‘2015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어워드’ 연말 경진대회 및 창직과정 우수팀 선발 시상식에서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사업전담 정혜명 교수)팀 호텔조리과(팀명 FIM)와 유아교육과(팀명 도담도담)가 각각 우수상과 창의인재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창직’이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격려하며, 다양한 취·창업 생태계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으로 지원받고 있는 전국 25개 대학, 총 183개 프로젝트팀 중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12개 팀들이 참가했다.
김포대 수상팀은 지난 5월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수상 결과로 김포대학교 또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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