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영예로운 환경미화원 퇴임식

▲ 조남식이기범씨가 동료직원 및 이태용 구청장(가운데)과 함께 은퇴를 기념하고 있다.
“동네가 깨끗해지면 고생스러움도 잊지요”

 

도시환경을 위해 20년간 구슬땀을 흘린 환경미화원 조남식(61)·이기범(61)씨가 16일 아름다운 퇴임식을 가졌다. 퇴임식에 앞서 이들은 동료직원과 작업 노하우 및 안전한 작업매뉴얼을 공유했다.

용인=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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