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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나영 부부, 결혼 7개월 만에 아들 출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승인 2015-12-20 13:41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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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원빈 이나영 아들 출산, 이든나인
‘원빈 이나영 아들 출산’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원빈과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19일 각종 매체를 통해 “이나영이 최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의 보리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약 3개월 만인 8월 3일 이나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원빈 이나영 아들 출산, 이든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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