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곡마을이 화재없는 안전마을에 지정됨에 따라 용인에는 모두 10개 마을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는 이상일 국회의원과 시ㆍ도의원,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갈 119안전센터 대원들의 혈압·혈당 체크 등 서비스 지원 ▲한국산업기술원의 기초소방시설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전달식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시연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배부 및 설치 순으로 진행됐다.
서석권 서장은 “용인소방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용인=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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