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은 안전한 청소년 수련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해 12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3개 기관과 함께 안전한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한(MOU)를 맺은 이후 올해까지 약 450여개 청소년 활동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왔다.
특히, 그 동안 안전의식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던 야영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