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축산발전협의회가 연말연시를 맞야 어려웃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성금2천322만5천원과 성품으로 돼지고기(600g, 362개, 468만원 상당) 등 2천795만5천원을 이천시 조병돈 시장에게 전달했다.(사진제공 =이천시)
이번 이천축산발전협의회(이천축산농협 김영철 조합장 외 10명)에서 기탁한 성금 등은 축사발전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12월초 축산물 블랙프라이데이 바자회에서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이며 돼지고기는 이천시푸드마켓으로 이미 전달해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이천축산발전협의회는 “앞으로도 행복한 이천을 위해 솔선수범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회원 모든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이번 회원들의 성금 전달이 어려운 이웃의 따듯한 귀마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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