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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오복건설중기(주) 김기현 대표, 송내동 주민자치센터에 ‘사랑의 쌀’ 기증

승인 2015-12-23 16:01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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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주민자치위원회 쌀기증

동두천에 소재한 오복건설중기(주) 김기현 대표가 지난 21일 송내동주민자치센터에 지역의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30포대를 기증해 연말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김대표의 뜻에따라 송내동주민자치센터가 ‘송내 돗자리토요장터 물물’을 통해 모금된 기금으로 구입한 라면 등 생필품과 함께 송내동 경로당,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환경미화원 등 형편이 어려운 각 가정에 전달됐다.

 

송내동 주민자치위원이기도 한 김대표는 “작은 선행들이 불씨가 되어 훈훈한 정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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