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일보 주최로 2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활 30주년 기념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4천여명의 관객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환호하고 있다. 김시범•오승현기자
본보 주최로 열린 부활 30주년 수원 콘서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지게 했다.
부활 멤버들의 노래 연주 하나에 4천여명의 관람객들은 큰 함성을 지르며 락 선율과 하나가되는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부활 역대 보컬리스트 정동하, 박완규 등은 호소력 짙은 열창으로 관객을 열광하게 했다.
또 김완선 등 깜짝 게스트들이 등장해 콘서트의 재미를 더했으며,그룹 리더 김태원은 담담하지만 유머러스한 멘트로 관객들을 웃음짓게 하는 등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콘서트에 입장한 4천여명의 관람객들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부활의 명품 락 콘서트의 진수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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