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주)서일전선, 소요동 주민센터에 백미 150포 기탁

▲ 1-1.서일전선 쌀 기탁

동두천시에 소재한 ㈜서일전선(대표 서상관)이 지난 28일 소요동 주민센터를 찾아,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20kg 백미 150포를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서상관 대표는 “내년에는 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되고, 그 혜택이 주민들에게 더 많이 돌아가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새해소망을 전했다.

 

한편 차별화된 전략과 체계적인 혁신을 통한 MOLD 의장등록 최초 출원 등 전력산업 필수품인 다양한 종류의 전선을 제조하는 이 업체는 지난해 부터 소요동 주민센터에 현물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