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조정석이 꺼벙이로 변신하며 소탈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1회에는 멤버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난 첫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은 호텔 숙소에 오자 끼고 있던 렌즈를 빼고 안경을 썼다.
조정석은 안경을 끼자 높은 도수 때문인지 사뭇 다른 얼굴이 됐다.
이에 '꽃청춘' 제작진은 "아이슬란드에는 슬픈 이야기가 있어. 밤만 되면 눈을 뒤집어까고 꺼벙이 안경으로 변한다는"이라며 조정석의 안경쓴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조정석은 카메라로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더니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안경을 낀 채 인터뷰를 위해 자리에 앉은 조정석은 "안녕하세요 조정석입니다. 못 믿으시겠지만"이라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꽃보다 청춘 조정석, 방송 캡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