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떠오르는 일출을 보며 새해 다짐과 함께 소망을 빌고 여러 가지 색상의 천에 각자 새해소망을 쓰면서 소망이 성취되길 기원했다. 또 일출 전ㆍ후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타악공연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병신년 새해를 맞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새해 많은 시민이 소망하는 바를 이루길 바라고 의왕시가 더욱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