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4동은 동탄 2신도시 2LH4단지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단지 내 도서관(동탄순환대로24길 101)에 설치하고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기간은 오는 6일부터 3월31일까지로,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이다. 전입신고를 비롯해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 등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동탄 2LH4단지는 총 2천147세대 중 600세대가 1인 거주 형태의 영구임대주택으로 사회복지담당자를 파견해 복지민원도 함께 서비스된다.
화성=강인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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