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시장 오세창) 지난 1일 오전 11시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가복현 전몰군경유족회장, 도ㆍ시의원, 보훈 및 안보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참배 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가족 위로하며 애국애족의 소중한 가치를 나누고 나라사랑의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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