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동두천시부시장 “동두천 발전 위한 재정 확충에 맡겨진 소임 다할것”

▲ 이종호 동두천부시장

“동두천시의 재정적 어려움을 새삼 실감했다. 무한책임과 무한봉사의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동두천 발전을 위한 재정 확충에 맡겨진 소임을 다할것을 다짐합니다.”

 

제31대 동두천부시장으로 취임한 이종호(56·사진) 부시장의 취임포부.

1961년 경기도 양평에서 평범한 가정의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난 이 부시장은 1981년 양평에서 공직을 시작, 1986년 경기도청으로 자리를 옮겨 예산부서, 자치행정부서 등을 거쳐 최근 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으로 근무했다. 

Team-Work를 통한 조직의 화합과 행정능률의 배가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적임자란 평가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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