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종합민원실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이 뽑은 친절미소왕에 민원봉사과 김보은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 주무관은 지난해 하반기 동안 가장 친절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공(功)으로 표창패를 받았다.
김 주무관은 민원봉사과에서 주민등록등?초본, 가족부, 인감 등 민원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종합민원실을 찾아오는 민원인들에게 톡! 톡! 튀는 말씨와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민원인 뿐 만 아니라 주변 동료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김보은 주무관은 “앞으로도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에게 친절한 미소와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천시의 ‘친절미소왕’은 종합민원실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더욱 향상된 질 높은 친절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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