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더 부드럽고 따뜻했던 엄태준 출판기념 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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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에서 현재 유일하게 야당으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예비후보가 지난 9일 미란다호텔에서 ‘살면서 문득’ 북 콘서트를 열었다.(사진=엄태준 예비후보사무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조병돈 이천시장, 윤명희 국회의원, 정종철 시의회의장, 시의원 및 사회단체 등 100여명의 여러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엄태준 예비후보는 자서전적 에세이집 ‘살면서 문득’과 밴드 공연을 통해 자신의 인생관을 소개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특히 내빈으로 참여한 홍건의 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은 엄태준 예비후보의 철학과 인생관이 더욱 부드러워지고 따뜻함이 보인다는 서평을 남기기도 했다.

 

엄태준 예비후보가 개최한 북 콘서트는 기존의 형식적이고 딱딱했던 다른 출판기념회와는 달리 공연과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져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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