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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원 노래방서 40대 男 둘, 또다른 40대 男에 흉기 휘둘러

승인 2016-01-10 17:51
정민훈 기자 whitesk1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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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한 노래방에서 40대 남성 2명이 한 4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히고 달아나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0일 오후 2시께 수원의 한 노래방에서 서로 시비가 돼 J씨(41)를 때리고 도망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하는 한편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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