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회장 임영헌)는 12일 여주시청 정문에서 ‘북한 핵실험 규탄’ 자문위원 1인 피켓 릴레이 시위를 했다.
이날 피켓 시위는 서영범ㆍ경규명ㆍ이지민 등 20여 명의 자문위원이 참여, 지난 6일 북한의 제4차 핵실험을 규탄하고 통일의지를 다시 한번 결집하고자 릴레이시위를 한다고 협의회 측은 설명했다.
임 회장은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일수록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자문위원들이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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