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는 지난 6일 실시한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규탄하고 우리 사회의 통일의지를 다시 한번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대통령에게 통일ㆍ대북정책에 대해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우리 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 통일의지를 다지고 직접 행동에 나선다는 데 의미가 있다.
오문식 회장은 “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이천시협의회는 오는 2월 통일의견수렴 정기회의를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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