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창 동두천시장 주민과의 현장 소통행정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13일 소요동과 상패동을 시작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각동 현장 확인행정에 나섰다.

 

현장을 직접찾아 주민들의 각종 애로사항은 물론 지역현안 및 시정발전을 위한 진솔한 의견에 대한 신속한 답변과 조치를 위한 이번 주민과의 신년인사회는 △14일 중앙동ㆍ생연2동 ◇15일 송내동ㆍ불현동 순으로 진행된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소요동과 오후 상패동을 방문, 올해 시정운영계획과 추진중인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두드림 동두천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주민이 직접 묻고 시장이 신속히 답변하는 일문일답 형식의 수평적인 양방향 현장 소통행정을 실천했다.

 

오 시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 돌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즉시 해결하고 시정에도 적극 반영하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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