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자문위원,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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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협의회장 황신철)는 지난 12일 용인시청 앞에서 북한의 핵 실험을 규탄하는 자문위원 1인 피켓 릴레이를 실시했다.

 

이날 1인 피켓 릴레이에는 황신철 협의회장을 비롯한 14명의 협의회 운영위원들이 참여해 최근 이뤄진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규탄하고, 우리 사회의 통일의지를 다시 한번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신철 회장은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용인=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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