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 경로당 노인들은 이날 이태호 대표가 정성을 다해 준비한 따끈한 갈비탕을 먹으며 가장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였다.
송기훈 생연2동장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지역 이웃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음 깊은 배려와 나눔을 실천한 이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태호 대표는 “식사봉사를 하는 동안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볼 수 있어서 보람되고 행복했다.”며 “생연2동에 있는 1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매달 두번째 수요일, 지역과 호흡할 수 있는 나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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