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18일부터 2월 4일까지 경기도로부터 컨설팅 종합감사를 받는다.
이번 감사는 도정 및 시정의 주요 시책사업과 각종 인·허가와 관련된 부조리 등에 대해 집중감사를 받게 되며, 주민생활 불편사항 등 민생문제에 대해서도 감사를 받을 예정이다.
경기도는 공무원의 비리 및 위법 부당사항을 접수 처리하기 위해 감사 착수 이전 또는 감사 기간에 수감기관 공무원이 과실이나 애로사항을 자진 신고하면 최대한 관용 조치할 계획이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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