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썰매장 운영시간이 오후 4시까지 돼 있어 직장을 다니는 부모들이 평일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나올 수 없어 이용이 어렵다는 여론에 따라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단, 일요일인 24일과 31일은 기존대로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썰매장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한편, 지난달 19일 개장한 시청광장 얼음썰매장은 평일에는 하루 평균 2천500여명, 주말에는 5천여명이 다녀가 한 달 동안 총 11만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용인=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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