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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공정무역홍보단’, 설맞이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전달

승인 2016-01-25 15:59
강현숙 기자 mom120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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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청소년재단 기부물품 증정사진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자치조직 공정무역홍보단(에브리바리스타)이 최근 성남시청 5층 복지보건국 회의실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성남시 윤순영 사회복지과장, 황연희 서비스연계 팀장,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이현숙 회장,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공정무역홍보단장 조가영 및 단원,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김은화 운영지원팀장, 서재민 청소년활동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정무역홍보단 청소년들이 지난 1년 동안 사랑나눔 카페활동과 각종 행사 진행시 카페부스 운영을 통해 모은 기부금을 청소년들의 자체회의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것으로 결정해 민족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성남시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하게 됐다.

 

한편,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공정무역홍보단(에브리바리스타) 청소년들은 올해도 지속적인 카페운영 활동을 통해 발생하는 기부금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올 하반기에는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할 계획이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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