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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통장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승인 2016-01-26 13:58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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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2016 통장 직무역량 강화 교육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아름다운 문화센터에서 복지통장 임무에 따른 통장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각 동의 통장들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올해 조례개정을 통해 신설된 ‘복지대상자 발굴 등, 지역사회복지사업 추진지원’을 위한 후속조치다.

 

특히 복지 지출의 빠른 증가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 문제가 지속됨에 따른 위기가정의 상시발굴과 촘촘한 동 단위 인적 안전망 구성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주민생활지원과의 ‘복지통장의 역할 이해’에 대한 설명에 이어 현장중심 통장역량 강화를 골자로한 이윤묵 교수( 경동대학 행정학과)의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통장들은 “교육을 통해 강화된 동 복지서비스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가능했으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제공될 복지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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