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안양지청(지청장 서호원)은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능력을 현장전문가 등의 강사진이 교육하고 협약기업 등으로 취업연계 지원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 중이다.
이번 과정은 최근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바 웹프로그래밍’으로 사전 참여자 모집을 통해 2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된 과정은 인문·사회·예체능 등 비이공계 전공자를 일정 비율이상 선발토록 되어 있어 취업을 어려워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운영되며, 모집 당시 만 34세 이하이면서 과정 수료 후 6개월이내 취업이 가능한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라면 참여가 가능하다.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www.myjobacademy.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양=양휘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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