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 2-1.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동두천시의회(의장 장영미)는 4일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 시설자들을 위로하고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의원들은 이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동행노인주야간보호센터,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 신흥전문요양원, 동성교회지역아동센터, 드림지역아동센터, 동원효실버센터, 굿모닝동두천요양원 등 총 7곳을 방문해 쌀 등을 비롯한 4백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장영미 의장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이 되길 바라며, 우리의 작은 관심과 정성이 조금이나마 온정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민족의 명절인 설과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며 감사와 사랑의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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