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낙생농협 1천400여명의 조합원들은 특별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되며 조합원 및 가족(배우자, 부모 포함)까지 입원진료혜택 등을 제공받게 된다.
정재영 조합장은 “조합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수준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장영준 이사장도 “1천400여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층 더 성남 지역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성남=문민석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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