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장 재선거 이종호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8일 전철7호선 예타 통과와 관련 “긴 시간 노력해 전철7호선 양주 연장 확정이란 귀중한 결과를 받아든 지금 최대 관심사는 언제 시작하고 언제 마무리 지을 것인가 하는 것”이라며 “조기 착공과 최대한 빠른 준공을 위해서는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나서야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의 선택이 더욱 중요하다”며 힘있는 여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제는 39번 국지도 확포장사업에 전념해야 할 때”라며 “39번 국지도 확장사업 장흥~광적구간 예타 통과도 이뤄내 서부권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종호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지지로 시의원으로서 12년간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눈이 되어, 올곧고 우직스럽게,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했다”며 “시민들이 답답해한 관료주의 병폐를 해결하고 시민을 위한, 시민이 원하는 양주시를 만들 수 있는 경직되지 않은 사고와 풍부한 정치력,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깨끗하고 정직한 사람을 지지해 달라”고 요구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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