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1천463명 ‘빛나는 졸업장’

전기 학위수여식… 우수학생 5명 시상

대진대학교(총장직무대행 배규한)는19일 오전 11시에 대진대 체육관에서 201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교법인 대진대 윤은도 이사장과 이사진, 총장과 학교 관계자, 학부모들이 참석, 대학원생 118명(박사8명 포함), 학부생 1천345명의 졸업을 축하했다.

 

배규한 총장직무대행은 축사에서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적 지원을 해준 부모님과 학생들을 아낌없이 지도한 교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어떤 역경과 고난에도 굴하지 말고 꿈을 향해 열정을 가지고 나아가길 바라며, 스스로 빛나는 존재임을 잊지 말기 바란다“ 고 졸업생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김주성씨가 최우수상(설립자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김태영(대학원 신소재공학과)·이진용(대학원 토목공학과)씨 등 5명이 우수상(이사장상·총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포천=김두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