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세창)는 최근 두드림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29기 한·미 영어마을개강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세창 동두천시장, 미2사단 제210 포병여단장, 미군 및 카투사를 비롯한 성인영어회화를 신청한 시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개강식은 지난해 강사로 수고해 준 미군과 카투사에 대한 표창수여에 이어 반별 레벨테스트 순으로 진행됐다.
동두천 한·미 영어마을 영어회화반은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미2사단 제210 포병여단이 협력해 연중 운영하는 영어 회화 프로그램이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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