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환경관리과가 시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사무환경 개선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무실 환경개선에는 민원인이 수시로 출입하는 출입문과 재활용품을 이용한 화분 등을 제작 전시해 분위기를 확 바꿨다.
눈길을 끄는 재활용(Recycle) 전시대는 쓰레기를 이용한 재활용품을 눈으로 보여줘 환경을 보호하는데 재활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는 효과가 있었으며 사무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화분분양을 원하면 분양을 해주고 있다.
또 출입문에는 환경관리과 슬로건인 ‘한반도 중심의 그린시티 포천’ 회화적으로 표시 환경친화적인 포천을 만들고자 하는 직원들의 의지를 나타냈다.
이병현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사무실 환경개선의 목적은 민원인 방문 시 보다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 정부3.0 패러다임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에 그 목적이 있었다” 고 밝혔다.
포천=김두현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