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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재활용 공장 화재 사전 차단 간담회 가져

승인 2016-02-23 14:43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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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가 재활용공장의 화재를 사전에 막고자 효율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나섰다.

 

안성소방서는 23일 서 내 회의실에서 권은택 서장 주재로 관내 재활용 공장 관계자들과 자율안전관리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는 화재ㆍ폭발 등 재난예방을 위한 민ㆍ관 공조체계구축, 자율안전관리 강화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또 서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자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소방상식을 공장관계자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은택 서장은 “작은 부 주위는 대형화재의 위험이 매우 큰 만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평소 관심과 주의를 가져달라.”라고 당부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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