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서장 임정섭)는 지난 22일 장애인 인권보호에 대한 경찰의 역할 확대와 치안약자 보호를 위한 외연 확대를 위해 장애인단체총연합회 대표 등 5개 장애인협회 대표, 동두천시 장애인복지팀장 및 성폭력상담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인권보호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동두천 장애인 인권보호를 위한 내실있는 정책추진, 경찰·지자체·장애인단체·민간 전문단체 간 협력강화, 장애인 단체들과의 지속적인 교류 방안 등 상호 의견을 듣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임정섭 동두천경찰서장은 “피해자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치안서비스를 개선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쓰자”고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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