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희망재단 부천청년 공익활동가 양성프로젝트 진행

“2016년 부천희망재단이 청년공익활동을 응원합니다.”

 

부천희망재단에서는 청년의 공익활동참여와 진로탐색 및 역량개발을 위한 청년공익활동가 양성프로젝트를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진행한다.

 

본 사업은 부천희망재단 공익인재육성기금에서 2천30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될 예정이며 2015년 청년공익활동가 양성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들이 “푸른발자국 청년기획단”이란 이름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2016년 프로젝트에 참여할 부천 소재 비영리단체 선정 공모는 3월 이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3일 부천희망재단에서 첫미팅을 마친 푸른발자국은 3월부터 10월까지 사전모임과 지역특강, 기관탐방, 공익활동 등을 진행하며, 방학기간 두 달 동안 청년공익활동가들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15년 청년공익활동가 양성프로젝트에는 12명의 학생이 6개 기관(부천환경교육센터, 남북평화재단 부천본부, 부천희망재단,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 꾸마, 샬롬지역아동센터, 가정회복센터 쉴터)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부천=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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