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다중출동체계 구축을 위한 Team CPR 교육 실시

▲ 다중출동체계 tram cpr 실습을 하고 있다
▲ 다중출동체계 tram cpr 실습을 하고 있다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지난 25일 구급대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을 목표로 현장에 출동하는 펌블런스·구급대원 최상의 팀윅과 체계적 대응을 위해 Team CPR교육을 실시했다.

 

‘Team CPR’은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과 고품질 심폐소생술 제공하기 위해 펌프차 대원과 구급대원이 함께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교육은 구급지도의사로 위촉된 김의중(분당차병원 응급의학과) 전문강사를 초빙해 체계적인 현장활동을 위한 수준별 응급처치 이론교육 후 3팀으로 나눠 시나리오별 Team CPR 실습을 실시해 출동대원의 전문성을 향상시켰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교육훈련을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전문화된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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