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 유관단체 회원들 불법광고물 제거 총출동
장기동은 유관단체 회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지역 주요 도로변 불법 유동광고물 집중 정비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고물 정비에는 장기동 통장단을 비롯해 발전협의회, 남·여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 주민자치위원회, 장기상가번영회 등 유관단체와 주민센터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일제정비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변과 상가지역을 4개 구간으로 나눠 겨우내 묵은 방치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특히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붙여진 현수막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황창하 장기동장은 “오늘 일제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매월 2ㆍ4주 금요일을 정기 환경정비의 날로 정하고 올 한해는 불법광고물 등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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