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서장 임국빈)는 7일 오전 성남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신흥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전형수 구급대원을 2016년 2월 자랑스런 우수소방관으로 선정했다.
우수소방관으로 선정된 전형수 소방교는 2009년 10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현장활동에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전 소방교는 2월 4일 급성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켜 하트세이버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상대원동 제과공장 화재 시 적극적인 현장활동으로 재산피해 경감에 최선을 다했다.
임국빈 성남소방서장은 “적극적인 현장활동으로 우수소방관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멋진 소방관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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